해상사고 대비, 해양경찰과 파출소 팀워크 강화훈련!

우리나라는 3면이 해양으로 되어 있는 해상위주 국가입니다. 이에 해상에서 다양한 활동,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중요시되고 있는 것은 해상 안전 그리고 해상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입니다. 

 

 

해상사고 대처 팀워크 훈련 실시

-정기인사에 따른 팀워크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대처능력 향상-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2022년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전국의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대해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비함정 254개 팀, 파출소 94개소 등 현장부서 경찰관 6,50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등 21개 종목을 관할해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해상사고-해양경찰

 

해상사고 팀워크 훈련 목적 및 평가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의 전입 경찰관이 평균 52%에 이르는 상황에서 기존 경찰관과 조기에 팀워크를 향상하여 해양에서의 각종 사건, 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파출소 팀워크 훈련을 2022년 연간훈련계획에 방영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경비함정 팀워크 훈련에서 백지도 평가 (경비함, 정장들이 해도 및 지형지물을 숙지하여 백지에 표현)를 신설해 경비함, 정장들이 관할 해역을 숙지하였다는 것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해상사고 팀워크 훈련의 의의

이번 해상사고 팀워크 훈련은 해양경찰과 파출소가 함께 훈련을 진행했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특정 기관만 활동을 하게 된다면 많은 한계점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기관들이 평소에 팀워크를 이루고 훈련을 미리 한다면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더욱더 빠른 대처와 구조 및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과 같은 팀워크 훈련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된다면 해양사고 예방과 대처에 큰 능력을 구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해양경찰청 이광진 교육훈련담당관은 "이번 팀워크 훈련을 통해 해상 치안 및 안전태세를 굳건히 하여,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행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해양경찰청, 전국 현장부서 팀워크 강화훈련 실시(작성자:정책브리핑)’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