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 축제, 여행, 모임 등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 이전의 형태를 서서히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 주간위험도는 낮음 단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해외입국 자에 대한 격리면제 연령도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주간 위험도와 해외입국 격리면제 연령
코로나 주간위험도는 현재 코로나 확진 및 중증, 사망자 통계를 바탕으로 단계를 조정하게 됩니다. 낮음 단계라는 것은 현재 코로나 감염에 대한 안정적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험도 단계 '낮음'
5월 31일 방역당국은 주간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전국, 수도권 그리고 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주간 신규 발생은 10주 연속 감소했고 5월 4주 주간 확진자 수도 전주 대비 28.9%가 줄었습니다.
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은 지난주 전체 확진자의 17%를 차지해 발생 비중이 낮아지고 있고,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도 전주 대비 각각 21.3%와 8.8%로 감소했습니다.
일상회복 단계로 들어서, 모임과 야외 활동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및 중증환자 그리고 사망자고 줄고 있는 통계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학 축제들이 진행되고, 휴일이 진행되면서 모임 및 여행 등 활동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 위험도를 눈여겨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 격리면제 연령 만 12세로 확대
방역당국은 현재 코로나 위험도가 '낮음' 단계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해외입국 절차 또한 완화됨을 보도했습니다.
6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한 만 6세 미만에 대한 적용중인 격리면제를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또한 입국 후 1일 차에 시행하는 유전자증폭검사는 입국 후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는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됩니다.
이로써 앞으로 해외여행 및 해외 일정을 하고 입국하는 국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빠른 절차로 국내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코로나19 주간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작성자:정책브리핑)’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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