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사용처 국민행복카드 발급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양육 지원제도인 첫만남이용권 지급이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신청방법, 대상, 사용처 그리고 이어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개요

 

1. 첫만남이용권 목적

-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지원 바우처입니다. 출생 영아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애 초기 영아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이로인해 출산을 한 각 가정에서는 영아 용품 및 가정용품 등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

- 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2년 1월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및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영아입니다. 

-> 복수국적, 해외출생의 경우, 복수국적자도 국적법상 국민으로 처우되며, 해외 출생 영아의 경우에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국내 체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첫만남이용권 지급방법

- 첫만남이용권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이용권)로 지급됩니다. 하지만 현금으로 지급되는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등 보호아동 등의 경우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됩니다. 

->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수형시설 내 양육으로 수감기간 동안 신청한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 가능합니다. 

 

 

4.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 및 사용처

-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은 영아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으로 1년 동안입니다. 

 

-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 업종,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첫만남이용권

 

 

첫만남이용권(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등 지원절차

 

1.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영유아의 실질적 보호자 및 그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신청서류로는 

-> 본인신청시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이하 신청서), 신분증 확인

-> 대리신청시 : 신청서,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확인

 

 

2. 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이용

- 기존 발급 카드가 있는 경우

-> 기존 발급받은 BC, 삼성, 롯데, 신한, KB 카드사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해당 카드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신규신청의 경우

-> 국민행복카드 미발급자는 전담금융기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국민행복카드 신청, 발급을 해야 합니다. 또는 첫만남이용권(바우처)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 정보 제공동의서를 적성, 제출하여 금융기관(카드사)의 카드발급상담 전화를 통해 본인 확인 후 국민행복카드 발급 가능합니다. 

 

 

** 위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