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의 이해와 7억 3700만 원에 판매된 김환기의 작품

NFT의 이해와 7억 3700만 원에 판매된 김환기의 작품

NFT란 무엇 일까요? 무엇이기에 김환기 작가의 NFT 작품 3점이 7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된 것일까요? 오늘은 NFT의 간략한 개념 이해와 김환기 작가의 NFT 작품 3점이 거래된 내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NFT는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 NFT라는 단어를 안 들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NFT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얼마전 NFT 및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식 시장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사람들은 NFT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관심 밖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 이런 상황에 하나의 보도 기사를 다시 NFT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김환기의 NFT 작품이 7억이 넘는 큰 수익을 주었다는 보도입니다. 

 

 

김환기의 작품과 NFT 판매 가격

- 김환기 작가 NFT 작품 3점 194이더리움 한화로 약 7억 3700만 원에 낙찰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 3월 26일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엑스엑스블루는 25일까지 업비트 NFT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우주'의 NFT 에디션 3개가 총 7억 370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내 NFT 에디션 중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 원본 '우주'는 김환기의 작품 중 유일하게 두 폭으로 제작된 그림으로 자연의 서정과 광대한 우주적 공간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대작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NFT란, 무엇인가?

* 아래의 내용은 네이버사전(박문각)에서 발췌해였습니다. 

 

-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신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하는데, 이는 자신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 예술품, 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입니다. 

->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기본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다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만든 10초짜리 비디오 클립은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지만, 2021년 2월 NFT 거래소에서 660만 달러 약 74억 원에 판매되었습니다.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