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 대상, 방법

인천시는 코로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 대상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 인천시는 원부자재 가격 급등 및 수출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진급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 인천시는 코로나19 지속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천5백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4월 1일 전했습니다. 

-> 이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원부자재 가격 급등 피해기업 3천억 원, 수출피해 직-간접 기업에 5백억 규모입니다. 

 

- 인천시는 지난 3월 경제인단체 간담회를 실시 했는데,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 제조업체 경영인들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으나, 실제 이익은 급감해 생산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이에 따라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지원사업 중 일부를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수출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기업들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인천시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 인천시 내 공장을 운영중인 제조기업 중 원가부담이 높은 기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 따른 직-간접 수출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원대상입니다. 

->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업체당 5억 원 이내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인 1.5%를 균등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1년에서 3년 내입니다. 

-> 기존 시, 군-구 등에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이라고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지만, 직접 대출 및 보증이 아니므로 대출 가능 여부는 사전에 업체가 은행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원부자재와 수출 피해기업 중복 지원이 불가해 한 건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4월 1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미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제적으로 축소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값 상승은 중소기업의 허리를 휘게 할 정도로 경제적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아니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입니다. 

 

** 위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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