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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8호선 화엄사 진입 국도 개통

by 여행지기마스터 2022. 3. 31.

지역 교통정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부터 국도 18호선인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진입도로가 개통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엄사 진입 국도 개통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 관광 교통과, 주민들에게 교통환경의 유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1일 화엄사 진입 국도 개통

- 국토교통부는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진입도로인 국도 18호선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에서 황천리까지 총 4.7km 구간에 대해 건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31일 자정부터 완전 개통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번에 개통되는 화엄사 진입도로는 구례시 마산면 면소재지 통과구간을 우회하여 신설(2차로, 2.7km)하고, 그 외 구간(2.0km)도 4차로로 확장한 것으로, 지난 ‘16년 12월 착공한 후 5년 3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하여 준공하였습니다.

 

화엄사진입국도18호선 개통-국토부

 

국도 18호선 화엄사 국도 개통 효과

- 해당 구간은 관광철 교통수요에 비해 차로 수 등 도로용량이 부족하고 각 교차로 간 거리가 짧아,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 발생 등 지역주민을 비롯한 도로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구간이었으나, 이번 개량사업을 통해 관광철 통행시간이 단축(20분→10분) 되는 등 주민들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지리산 국립공원 일주도로와 화엄사(사적 제505호)는 매년 약 5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이번 국도 개량 사업의 완료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토교통부 한명희 도로건설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관광객 증가 등 교통수요가 회복되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교통난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선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위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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