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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 사업을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한 내용과, 치과에서 어떠한 진료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이용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이란?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열이 자리 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를 연계하고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천시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화군, 옹진군 제외)의 60개 초등학교와 치과 병, 의원 141개소가 참여합니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 구강검진 : 문진, 시진, 치면세균막검사 및 간이 구강 위생지수 측정, 방사선 검사

- 구강보건교육 : 구강위생관리(칫솔질, 치실 사용법 등), 불소 이용 및 바른 식습관 등

- 예방진료 :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어기(필요시), 치석제거(필요시)

인천광역시는 4월 11일부터 12일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참여대상은 인천시 초등학교 5학년 아동으로 참여 신청학교에 한해서 진행됩니다. 22년 사업지역은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입니다.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예약 후 문진표,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 제출해야 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기간은 22년 4월 11일 부터 22년 12월 10일까지 이며, 4만 원 범위 안에서 1인에게 지원됩니다.

다동 치과주치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진행합니다.

** 위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