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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채무조정 지원사업, 소상공인 돕는다.

by 여행지기마스터 2022. 3. 23.

인천시 2022년 체무조정 지원사업

인천시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중점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시,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사업 핵심 키워드

- 2022년 채무조정 지원사업 2억4,800만원 예산 투입 -

- 직업·소득·재산·상환방법·상환기간 고려해 최적의 해결방안 제시 -

-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지난 3년간 1,453명 2,387억 채무조정 지원 -

 

 

인천시가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사업 대상, 내용

 

- 인천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계층을 위해 ‘2022년도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것을 감안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에서는 직업, 소득, 재산, 상환방법, 상환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사업 대상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금융 소외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자(중위소득 125% 이하) 등 기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액 2억4,8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합니다. 

 

-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시민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715-5971)에 전화상담 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사업의 유익

-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서민을 위해 적극적인 채무상담과 채무조정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시는 2018년부터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9,651명에게 채무해결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 중 1,453명에게 개인파산,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했습니다.

-> 특히 작년 2021년 한 해 동안에는 4,062명이 채무조정상담을 받았습니다.

-> 채무조정 내용을 살펴보면 개인파산이 1,214명(84%), 개인회생 66명(5%), 워크아웃 51명(4%), 기타122명(8%) 등으로 개인파산 대상자가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31%, 60대가 34%, 60대 이상이 12%로, 5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 또한 채무발생 원인으로는 소상공인 사업실패(57%)가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18%), 보증(14%), 사기(8%), 기타(3%)순으로 나타났다.

 

 

** 위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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