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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기추경 청년 분야 지원

by 여행지기마스터 2022. 3. 17.

서울시 조기 추경 청년 삶과 자립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조기추경안을 제시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 방안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서울시 조기추경(안)은 본예산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①민생·일상 회복(4,248억 원) ②방역(2,061억 원) ③안심·안전(1,130억 원)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조기추경 지원 분야 중 첫 번째 민생, 일상회복 분야 중에서 청년의 삶과 자립 지원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삶과 자립 지원(392억)

- 대중교통 요금지원 15만 명, 영테크는 1만 명으로 확대

 

□ 로봇, 드론, AI 등 기업이 찾는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업-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전담창구를 신규로 조성한다. 만 19~24세 청년 15만 명에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무료 재테크 상담‧교육 ‘영테크’는 대상인원을 1만 명으로 2배로 확대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500개도 추가 확대한다.

 

 

서울시 조기추경 청년 분야 지원 세부내용

 

1. 교육플랫폼 구축

- 서울형 교육플랫폼 구축(32억 원)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교육플랫폼을 구축해서 전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평생 교육을 제공한다.

 

 

2.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

-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48억 원, 신규) : 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분야별 역량교육(4개월)과 인턴십(2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홍릉(바이오), 개포(로봇), G밸리(IoT), 용산(드론) 등 혁신 거점에서도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전문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3. 뉴딜일자리 확대

- 서울형 뉴딜일자리 확대(87억 원) :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5대 분야 업종 및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 경험 제공(최대 23개월)과 직무 교육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확대(500명) 추진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한다.

 

 

4. 청년일자리 전담창구 조성, 운영

-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조성·운영(4억 원, 신규) : 글로벌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청년 선호 기업과 미취업 청년 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를 ‘청년일자리센터’ 내에 조성한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집중적인 취업연계를 통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한다.

 

 

5.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78억 원) : 만 19~24세 청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 마일리지 적립, 연간 10만원 한도)의 대상인원을 7만 5천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한다.

 

 

6. 청년 재정출발지원

- 청년의 건강한 재정출발지원(7억 원) : 만 19~39세 청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 및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영테크’ 대상인원을 5,000명에서 약 1만 명으로 확대한다.

 

 

** 위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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