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기 추경 청년 삶과 자립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조기추경안을 제시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 방안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서울시 조기추경(안)은 본예산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①민생·일상 회복(4,248억 원) ②방역(2,061억 원) ③안심·안전(1,130억 원)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조기추경 지원 분야 중 첫 번째 민생, 일상회복 분야 중에서 청년의 삶과 자립 지원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삶과 자립 지원(392억)
- 대중교통 요금지원 15만 명, 영테크는 1만 명으로 확대
□ 로봇, 드론, AI 등 기업이 찾는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업-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전담창구를 신규로 조성한다. 만 19~24세 청년 15만 명에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무료 재테크 상담‧교육 ‘영테크’는 대상인원을 1만 명으로 2배로 확대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500개도 추가 확대한다.
서울시 조기추경 청년 분야 지원 세부내용
1. 교육플랫폼 구축
- 서울형 교육플랫폼 구축(32억 원)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교육플랫폼을 구축해서 전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평생 교육을 제공한다.
2.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
-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48억 원, 신규) : 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분야별 역량교육(4개월)과 인턴십(2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홍릉(바이오), 개포(로봇), G밸리(IoT), 용산(드론) 등 혁신 거점에서도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전문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3. 뉴딜일자리 확대
- 서울형 뉴딜일자리 확대(87억 원) :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5대 분야 업종 및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 경험 제공(최대 23개월)과 직무 교육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확대(500명) 추진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한다.
4. 청년일자리 전담창구 조성, 운영
-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조성·운영(4억 원, 신규) : 글로벌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청년 선호 기업과 미취업 청년 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를 ‘청년일자리센터’ 내에 조성한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집중적인 취업연계를 통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한다.
5.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78억 원) : 만 19~24세 청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 마일리지 적립, 연간 10만원 한도)의 대상인원을 7만 5천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한다.
6. 청년 재정출발지원
- 청년의 건강한 재정출발지원(7억 원) : 만 19~39세 청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 및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영테크’ 대상인원을 5,000명에서 약 1만 명으로 확대한다.
** 위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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