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오미크론) 확진이 약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으며, 중증환자, 사망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고령층,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방안 그리고 코로나 확진 시 검사, 치료체계를 정부에서 보도했습니다.
고령층, 고위험군 보호방안 지속 추진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피해가 큰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검사, 치료체계는 동네 병원, 의원에서 검사와 비대면, 대면 진료 그리고 먹는 치료제 등 처방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원스탑 대응 체계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고령층, 고위험군 분들은 호흡기와 발열 증상 등이 있을 때에는 가까운 동네 병원, 의원에서 신속하게 코로나 진단 및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참고로 잔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는 동네 병원, 의원에서는 확진 시 신속하게 의약품을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층, 고위험군 코로나 확진 시 검사, 치료체계
고령층 그리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코로나 확진이 되는 경우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여 1일 2회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혹시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등 필요한 의약품 처방을 원하는 분들은 동네 병원, 의원에서 검사, 진료 후 즉시 처방이 가능하니 가까운 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추가로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도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상담을 통하여 처방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아두실 사항은 먹는 치료제는 집중관리의료기관, 의료상담센터,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중 내과계열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만 처방이 가능합니다.
고령층, 고위험군은 코로나 확진 시 격리의무가 유지되는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동일하게 재택치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안착기 이후에는 격리의무 대산 격리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집에서 건강관리하고 필요시 가까운 동네 병원, 의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가 원하는 경우 재택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고위험군 환자의 관리 강화
요양병원에 최우선선위로 먹는 치료제를 공급하여,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고,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먹는 치료제가 바로 처방이 되고, 치료가 시작되도록 개선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내 고령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확진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구성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위 기동전담방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확진자 발생 요양시설에서 요청 시 방문하여 코로나와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와 처방, 병원 이송 등 대면진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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