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포털 앱, 주택금융 정보 한 눈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주택금융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를 4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 개시

-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주택금융 정보를 한 눈에 확인

- 지도(map) 기반 정보제공으로 규제 정보·금융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 개시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복잡한 주택금융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 주택금융포털 앱 : 기존 ‘안심住Money 앱’을 고도화하여 이용자별·지역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소비자의 금융 접근성 및 편리성 등을 제고

 

- ‘주택금융포털 앱’은 ▲지도기반 부동산 시세정보 등 제공 ▲이용자의 소득·부채 정보를 활용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의 정보 확인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가능금액,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입니다. 
  

 

주택금융포털 앱 활용 서비스 세부내용

 

1. 위치정보 활용 지도기반 정보 제공

☞ 복잡한 규제정보 및 단지별 주택시세, 이용가능 주택금융 상품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

 

- 위치정보를 활용한 지도기반 맞춤형 주택금융정보 제공으로 이용자의 현재 위치나 관심 지역의 주택시세, 규제정보(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지역별 규제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 내 필터 기능 및 주소검색 기능을 다양화하여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합니다. 또한 이용 가능한 주택 금융상품 추천 및 대출 시뮬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 개인(신용)정보 활용 맞춤형 금융정보 제공

☞ LTV,DSR 등 개인별 정보를 제공

 

- 이용자의 소득 및 부채정보(신용평가사가 보유중인 이용자 소득 및 부채정보 등을 활용)를 활용해 LTV 및 DSR 등을 산출함으로써 관심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 금리수준 등 확인이 가능하며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 이용자는 부동산 계약 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금융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주택금융 이용계획 수립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아울러 전세대출 가능금액, 보증한도 및 보증료,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 등 생애주기별 금융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며,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신청 시 0.02%p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는 ‘주택금융포털 앱’을 다운 받아 이용가능하며, 기존 ‘안심住Money 앱’ 이용자의 경우 해당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