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 카페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예술과 맛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으로, 최근에 내가 방문한 곳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입니다. 2024년 신생 대형카페로서 특이한 점은 예술과 미디어를 결합해 놓은 공간입니다.
데일리 아트 스토리 대형 신생 카페, 미디어아트 전시관 방문 후기 '내돈내산'
목차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 용인점 소개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 용인점은 2024년 2월에 오픈한 신생 대형카페입니다. 이곳의 강점과 특징은 방문객에게 예술과 맛 모두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선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에 대한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746번길 1
영업시간 : 월~목, 일요일 / 오전 10시 오픈, 저녁 9시 종료
금~토요일 / 오전 10시 오픈, 저녁 10시 종료
제공음식 : 카페 음료, 베이커리, 파스타, 브런치
카페&베이커리&브런치 : 맛과 예술의 조화
카페는 넓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빵 종류를 선보입니다. 방문객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맛있는 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에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맛의 조화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에서는 예술만큼이나 맛과 향에도 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곳의 카페와 베이커리는 방문객들에게 미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빵 종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가격대와 함께 이곳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맛의 세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탐구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선택, 만족할 만한 가격
- 브런치 메뉴: 데일리아트스토리의 브런치 메뉴는 감각적인 맛과 플레이팅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팬케이크 등의 인기 메뉴가 평균 15,000원에서 20,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제공됩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메뉴 구성은 데이트나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에그 베네딕트: 부드러운 포치드 에그와 함께 제공되는 클래식한 브런치 메뉴로, 가격은 15,000원입니다.
- 아보카도 토스트: 신선한 아보카도와 토마토, 달걀이 토핑된 건강한 메뉴로, 가격은 12,000원입니다.
- 팬케이크: 부드럽고 폭신한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과 버터를 곁들여 제공되며, 가격은 10,000원입니다.
- 베이커리: 데일리아트스토리의 빵은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내어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크루아상, 더치 베이비, 다양한 아티산 빵 등이 3,000원에서 7,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커피와 음료: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가 4,000원부터 시작하여, 특별한 커피 메뉴는 6,000원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티와 논알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지 않는 방문객들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 커피 메뉴
- 아메리카노: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입니다.
- 카페 라떼: 부드러운 스팀 밀크와 에스프레소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인 음료로, 가격은 5,000원입니다.
- 바닐라 라떼: 달콤한 바닐라 시럽이 더해진 카페 라떼로, 가격은 5,500원입니다.
- 모카 라떼: 초콜릿과 커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가격은 5,500원입니다.
- 헤이즐넛 라떼: 고소한 헤이즐넛의 맛이 더해진 음료로, 가격은 5,500원입니다.
맛과 향의 조화, 그 이상의 경험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의 카페 & 베이커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각 메뉴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방문객들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맛과 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각 메뉴가 단순한 음식을 넘어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예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맛과 향, 그리고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 예술 속으로의 여정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본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옆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개의 전시실이 이어져 있습니다. 각 방을 옮길 때마다 직원이 아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첫 번째 방은 블랙라이트 방으로, 빛과 색의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방 중에는 터치하면 색이 바뀌고 소리가 나는 상호작용적인 설치물도 있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예술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경험하게 합니다. 마지막 방에서는 명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유명한 예술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방문객들에게 현대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공간입니다. 전통적인 예술 작품에서부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실감케 합니다. 본 섹션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의 주요 특징과 각각의 전시 공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의 세계
- 블랙라이트 방: 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블랙라이트 방은 방문객들에게 마법 같은 첫 인상을 선사합니다. 이 공간은 블랙라이트 아래에서만 드러나는 비밀스러운 작품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일상에서는 볼 수 없는 색의 변화와 빛의 놀라움을 경험하게 합니다.
- 터치 인터랙티브 방: 이곳은 방문객의 터치에 반응하여 색이 변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직접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창조적인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미디어아트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게 합니다.
- 명화 미디어아트 방: 마지막 방은 명화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고흐, 모네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되며, 방문객들은 클래식한 예술 작품을 새롭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술적 상호작용과 교감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방문객이 직접 예술 작품과 상호작용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해석과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공간입니다. 각 방마다 제공되는 직원의 설명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술과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방문을 위한 추천 사항
- 예약하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전시가 붐빌 수 있으므로, 더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픈 마인드 유지하기: 미디어아트는 전통적인 예술과는 다른 차원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예술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로 방문한다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전시 공간 중 상호작용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예술 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예술가의 의도와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방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게 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이 깃든 예술의 세계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 방문 후기
저는 주로 대형카페 그리고 특징이 있는 이색 카페 등을 취미로 다니는 사람입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도 2024년 2월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생 대형카페라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에 들어가면, 외부는 블랙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예술적인 분위기가 미술품들을 통해서 느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좋았던 점은 이런 유명 미술품이 디지털로 게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 대형 전광패널을 통해서 미술품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방문했을 때에, 아메 그리고 파스타,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먹었습니다. 커피도, 파스타 그리고 베이커리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계단부터 아름다운 조형과 조명의 조화를 보이고, 2층 내부에는 미디어 기기를 이용한 이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데일리아트스토리 카페를 이용한 분들에게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50% 할인을 합니다. 영수증을 꼭 지참해서 가세요.
미디어아트 전시관 앞에 가면 직원분이 결재부터 차근차근 안내를 해주고, 입장해서는 각 코스마다 소개를 친절하게 해줍니다. 완전 멋지고 신기한 빛의 세계, 미디어의 세계를 만날 수 있고, 천천히 그리고 음미하면서 체험할 때에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 홀이 나오는데, 잠시 앉아서 멍하니 빛과 미디어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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